[르 노스트라네] 홀 그린 올리브
Whole Bella Di Cerignola Olives
200g
올리브는 익은 정도에 따라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로
나눠지는데요,
그린 올리브는 주로 숙성되기 전에
수확한 올리브에요.
대부분의 그린 올리브가 블랙 올리브에 비해
식감이 단단하고 아삭하답니다.
올리브는 품종에 따라
재배 지역에 따라서도
품질과 맛의 차이가 나는데요,
이탈리아 풀리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벨라 디 체리뇰라 품종의 그린 올리브입니다.
씨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절인 올리브에요.
다른 올리브보다 크기가 조금 큰 편이어서
자이언트 올리브라고도 불립니다.
올리브를 씹을 때
과육이 많은 편이고 살짝 아삭이는 식감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다른 테이블 올리브에 비해
맛과 향이 복잡하지 않고 부드러워
초심자에게도 적당합니다.
용량이 작고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
보관이 간편해요.
생올리브는 특유의 쓴맛이 있는데
물이나 소금물 등에 절이면
그 쓴맛은 사라지고
고유의 풍미가 살아나
질감도 부드러워집니다.
씨를 제거하지 않아 풍부한 과육을
느낄 수 있어요.
치즈나 육가공제품,
빵 종류에는 녹색의 색감이
거의 없다보니 그린 올리브나, 청포도로
치즈 플레이트의 색을 더 돋보이게 하죠.
맛도 맛이지만 올리브 하나만으로도
치즈 플레이트가 더 풍성해진답니다.
주로 절여진 그대로 먹거나
카나페, 샐러드에 활용해서도 먹습니다.
속에 씨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너무 확 깨물어서 드시면 안 돼요.
올리브가 너무 짜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짠맛을 중화하기 위해
찬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물기 제거 후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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