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피튀르 파리지엥] 미니잼
Confiture Parisienne
30g
1. 유기농 딸기잼
Strawberry
2. 살구잼
Apricot
3. 무화과잼
Fig
4. 유기농 라즈베리잼
Raspberry
5. 얼그레이잼
Earl Grey
6. 라즈베리 & 초콜릿잼
Raspberry & Chocolate
꽁피튀르 파리지엥은
프랑스 파리에서 만들어진
잼 & 스프레드 브랜드입니다.
꽁피튀르는 불어로 잼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요.
꽁피튀르 파리지엥은
바로 파리지엥의 잼이라는 뜻이죠.
제품 제조부터 패키지까지
핸드메이드로 작업하여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제조방식과
소장하고 싶은 패키지로
파리의 감성을 담은
꽁피튀르 파리지엥의 잼들을 소개합니다.
딸기, 살구, 무화과,
라즈베리, 얼그레이,
라즈베리&초콜릿
총 6 종류의 30g 미니잼입니다.
재료의 질감과 풍미, 영양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전통적 방식인 구리 가마솥에서
잼을 만들고 있습니다.
설탕 대신 비정제 사탕수수를 사용하여
크게 달지 않고 과일 맛이 살아있어요.
잼이 담긴 용기부터 눈이 확 가지 않나요?
맛의 변화를 막기 위해 빛을 차단해 주는
불투명한 화이트 법랑 용기를 사용했습니다.
예쁜 패키지로 소장 욕구 뿜뿜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딱입니다.
1-2회 사용할 용량이고요.
큰 용량의 잼들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어떤 맛일지 궁금한 분들에게
맛보기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1. 유기농 딸기잼
Strawberry
유기농 딸기가 57% 이상 함유된 딸기잼입니다.
레몬도 들어가서 산뜻함도 느낄 수 있고요.
진한 단맛이 아닌
과일 자체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잼의 제형은 꾸덕꾸덕하지 않고
바로 펴 바를 수 있는 묽은 제형입니다.
2. 살구잼
Apricot
베르제론 살구가 68% 이상 들어간
살구잼입니다.
언뜻 보았을 때 감으로 만든 잼 같기도 하고요.
먹으면 살구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구 덩어리가 씹히기도 해요.
3. 무화과잼
Fig
무화과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Var 지방의 무화과를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무화과가 57%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검은색 또는 보라색 무화과 중 잘 익은 무화과를
껍질을 벗겨 만들었어요.
무화과는 브랜드마다 단맛의 정도가 달라서
호불호가 있는 잼인데요.
단맛은 약한 편이지만 무거운 느낌의
무화과잼입니다.
4. 유기농 라즈베리잼
Raspberry
새콤상콤함이 매력인 라즈베리잼입니다.
라즈베리가 59% 이상 들어가 있고요.
라즈베리 본연의 맛이 살아있고
라즈베리 씨가 톡톡 씹히는 재미도 있습니다.
라즈베리는 특히 흰색외피연성치즈와도
참 잘 어울리는 잼이죠.
5. 얼그레이잼
Earl Grey
파리의 유명한 tea 하우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블랙티(얼그레이)를
직접 우려서 만들었습니다.
은은한 얼그레이향과 함께
사과주스와 레몬의
산뜻한 산미도 느낄 수 있어요.
얼그레이잼 하면 보통
우유나 생크림이 들어간
밀크티잼을 생각하시는데요.
사진 속에서 보듯 크리미한 타입의 잼과는
완전히 다른
맑고 가벼운 느낌의 얼그레이잼입니다.
찰랑찰랑한 느낌이에요.
제형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낼 경우
젤리 같은 타입이고
잠시 상온에 놔두면
주르륵 느낌의 질감으로 변합니다.
원하시는 잼의 스타일에 따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드셔도 좋고
잠시 상온에 놔뒀다가 드셔도 좋습니다.
제형의 질감에 상관없이
발림성은 둘 다 좋습니다.
6. 라즈베리 & 초콜릿잼
Raspberry & Chocolate
새콤한 라즈베리와
달콤쌉사르한 초콜릿의 만남!
색상은 초콜릿 쪽에 가깝지만
맛을 보면 라즈베리의 새콤함이 확 느껴져요.
라즈베리가 들어있는
초콜릿 한가운데를 먹는 것처럼
처음에는 초콜릿 맛이 느껴지다가
라즈베리의 맛이 더 강하게 느낍니다.
초콜릿 스프레드와 같은
달고 진한 초콜릿 맛을 기대하셨다면
라즈베리의 새콤한 맛에 놀랄 수도 있어요.
나른한 오후 티 푸드로 즐기기에
얼그레이잼 잘 어울리겠죠?
피낭시에와 함께 곁들여 봤습니다.
딸기잼에 빼놓을 수 없는 조합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입니다.
딸기잼을 먼저 바르냐
클로티드를 먼저 바르냐를 두고
영국에서 논쟁이 있을 만큼
클로티드 크림과 잘 어울립니다.
빵에 라즈베리&초콜릿을 쓱~바르면
빵 한 조각 뚝딱이에요.
새콤달콤 쌉사르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크레페에 발라서 바나나와 함께
디저트로 내놔도 손색없죠.
얼그레이와 라즈베리&초콜릿은
30g, 100g, 250g 세 종류의 중량이 있고요.
다른 잼들은 30g, 100g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필요한 양에 따라 활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화학적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30g의 사이즈는
호텔 조식에 나오는 미니잼
바로 그 사이즈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놀라실 수도 있으니
구매하시는데 사이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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